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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주간아이돌'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성공했을까?

  • 김태우
  • 입력 2018.02.01 10:38
  • 수정 2018.02.01 11:27

’19년 차 가수′ 보아가 ‘주간 아이돌’에 등장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보아는 이전 출연진들과 마찬가지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데뷔 19주년을 맞은 만큼, 히트곡 수만 해도 엄청났다. 

데뷔곡인 ‘ID: PEACE B’부터 가장 최근 발표한 ‘내가 돌아’까지, 제작진은 수많은 곡을 준비했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성공 상품으로 광어회를 내걸자 보아는 승부욕을 내비쳤다.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시작한 보아는 오래전 발표했던 곡의 안무를 기억해내고 노래까지 따라부르는 등 여유를 보였다. 보아는 결국 상품 획득에 성공했을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무려 ‘Eat You Up’과 ‘Amazing Kiss’의 안무를 기억해낸 보아는 ‘ID: Peace B’에서 좌절하는 듯했다. 멈칫하던 것도 잠시 다시 안무를 추기 시작한 보아는 결국 단번에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했다. 이에 보아는 ”데뷔 초에 자다가 깨우면 춤을 출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많이 시켰다”며 성공 비결을 밝혔다. 

한편, 보아는 지난 1월 31일 새 앨범 '내가 돌아'를 발매하고 신곡으로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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