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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16시 46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1월 11일 16시 47분 KST

블리자드코리아가 레고코리아의 오버워치 대결 제안을 받아들였다

벌칙은 '불타는 브릭' 위 걷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블리자드코리아)가 6:6 오버워치 팀전 대결을 하자는 레고코리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블리자드코리아는 11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레고의 도전을 받아들인다. 11월 21일 저녁 8시, 레고코리아의 직원들이 맨발로 레고 밟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감상하시라”고 선언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전동진 블리자드코리아 대표이사는 ”하루아침에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경쟁 관계로 바뀌는 거냐”면서 대결을 수락했다. 전대표는 ”회사를 이끄는 대표로서 저희의 대결이 빠질 수 없다”라며 6:6 팀전에 이어 대표이사 간 1:1 대결을 제안하기도 했다. 

TWITTER/OVERWATCHKR
블리자드코리아 대표이사(찡긋) 

전대표는 이어 “D.va(오버워치 캐릭터)에 이런 대사가 있다. ‘게임을 하면 이겨야지.’ 저는 오버워치에 (플레이)할 줄 아는 영웅들이 많다”라고 말하며 레고코리아 대표이사를 도발했다. 그 이후 오버워치를 연습하는 전대표의 모습이 공개되자 영상에는 ”아저씨 대체 뭘 잘하냐”라고 말하는 블리자드코리아 직원 추정 인물들의 목소리가 흐른다.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지난 6일 레고 오버워치 시리즈 신제품 발매를 기념하며 블리자드코리아에 오버워치 대결을 제안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우리 레고코리아는 블리자드코리아에 오버워치 대결을 정식으로 신청한다”라며 패자는 맨발로 레고 브릭 위를 걷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연 ‘불타는 브릭’ 위는 누가 걷게 될까? 블리자드코리아 대 레고코리아의 오버워치 대결은 오는 21일 오후 8시,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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