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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7일 16시 52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6월 27일 17시 11분 KST

블랙핑크 스타일리스트가 블랙핑크와 다른 아이돌 그룹의 차이점을 말하다

블랙핑크는 특색있는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힌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구찌, 샤넬 등 하이패션 브랜드부터 베트멍, 오프화이트 등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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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무대나 행사에서 입은 의상은 매번 큰 화제가 된다. 멤버들이 입은 옷과 브랜드를 정리해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무려 14만 명 이상이 팔로우했을 정도다.

이에 블랙핑크의 전속 스타일리스트인 최경원씨가 블랙핑크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최경원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와의 인터뷰에서 ”각 멤버의 성격에 어울리면서도 함께 있을 때는 조화로운” 의상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산 걱정은 없다고 한다. 최경원 스타일리스트는 “YG엔터테인먼트는 처음부터 그들이 다른 걸그룹과 다르기를 바랐다. 스타일링 측면에서 보면 나는 (YG로부터) 완전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인 그룹에 큰 예산이 주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YG는 나를 디자이너들과 연결해줬을 뿐만 아니라 유연한 예산을 편성해줬다”라고 덧붙였다. 

YG의 바람대로 블랙핑크의 스타일은 다른 걸그룹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최경원은 트와이스를 예로 들며 그들은 ”여성스럽고 귀여운” 복장을 통일해 입지만, 블랙핑크는 특색있는 패션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블랙핑크는 패션 트렌드를 따라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룹”이라며 ”트와이스 같은 그룹은 일반 대중을 위한 그룹이지만, 블랙핑크는 스타일을 이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룹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경원 스타일리스트는 배우 정유미의 스타일링 역시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패션 레이블 아밤(AVAM)을 런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