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구독자 100만명 돌파' 블랙핑크 제니가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 만에 '골드 버튼'을 받게 됐다 (영상)

구독자 10만 '실버 버튼' 없이 다이렉트다.

  • 이소윤
  • 입력 2021.01.17 12:02
  • 수정 2021.01.17 12:07
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 영상 캡처
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 영상 캡처 ⓒYOUTUBE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인기가 또 한번 입증됐다.

제니는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개설하고 지난 16일  ‘Hello world . From Jennie’(헬로우 월드. 프롬 제니)라는 제목으로 첫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제니는 “드디어 제가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되었다”며 “생일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분과 일상과 재밌는 것을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고 말했다. 이어 “이거 유튜브에 이대로 올라가도 되는 거냐”며 어색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제니는 데일리 룩을 공개하고 가수 맨디 무어의 ‘when will my life begin?’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 영상 캡처
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 영상 캡처 ⓒYOUTUBE

마지막으로 제니는 “앞으로 더 노력해서 나은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곧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달라”는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해당 영상 길이는 4분 43초. 5분도 안 되는 해당 영상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16일 정오에 올라온 이 영상은 17일 정오 기준 조회수 569만회를 기록했다.

더 놀라운 것은 구독자 수다. 제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00만명 달성 시 받는 ‘골드 버튼’을 하루 만에 손에 쥐었다. 개설 당일 구독자 100만을 가볍게 넘기고 17일 정오를 기준으로 구독자 수는 17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 기세라면 1000만 구독자 달성으로 받는 ‘다이아몬드 버튼’도 이른 시일 내에 기대해볼 만하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유튜버 #블랙핑크 #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