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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수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제치고 전세계 여가수 1위로 등극했다

전 세계 아티스트 중엔 5위다.

  • 라효진
  • 입력 2020.07.24 16:03
  • 수정 2020.07.24 16:04
블랙핑크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가 전 세계에서 유튜브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여성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4230만 명(24일 오전 8시 기준)을 돌파하며 아리아나 그란데(구독자 4220만 명)를 제치고 ‘여성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아티스트 구독자 수에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며 저스틴 비버, DJ 마시멜로, 에드 시런, 에미넴 다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티스트의 인지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향후 콘텐츠의 기대감과 확신이 ‘구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26일 공개한 ‘How You Like That’으로 전작 ‘Kill This Love’에 이어 전 세계를 강타했고 해당 뮤직비디오는 32시간 만에 1억뷰, 7일 만에 2억뷰, 21일 만에 3억뷰를 돌파했다.

‘How You Like That’ 발매 전 약 3740만 명이던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한 달 사이 500만여 명이 늘어났다. 

아래는 초대박난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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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아리아나 그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