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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3일 17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2월 03일 17시 55분 KST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스칼렛 요한슨이 다시 한번 블랙 위도우로 변신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2일(현지시각) 영화 ‘블랙 위도우’의 첫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나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었어. 그러다 일과 가족을 얻게 됐지. 그런데 영원한 건 없더라고”라는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의 대사로 시작된다. 

예고편에서는 과거 KGB에서 훈련받던 시절을 회상하고 ”여동생 같은 존재”인 옐레나(플로렌스 퓨), ‘소련판 캡틴 아메리카’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 의문의 인물 멜리나(레이첼 와이즈) 등 새로운 등장인물과 함께 빌런 태스크마스터에 맞서 싸우는 로마노프의 모습이 그려진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4의 첫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의 이야기를 그릴 전망이다. 연출은 ‘아찔한 십대’(2004)와 로어(2012), ‘베를린 신드롬’(2017) 등을 연출한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각본은  ‘더 허슬‘의 잭 쉐퍼와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의 네드 벤슨이 맡는다.

케빈 파이기 마블스튜디오 CEO는 앞서 ”(‘블랙위도우’는) 놀라운 이야기를 다룬다. 사람들은 아마 블랙 위도우에 대한 건 모조리 알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보장한다. 그렇지 않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는 오는 2020년 5월 1일(북미 기준) 개봉할 예정이다. 아래는 이날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영화 포스터. 

MARVEL STUDIOS
블랙 위도우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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