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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가 2018년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내한 공연을 연다.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 찍은 최초의 2000년대생 가수’, ’007 주제곡 부른 역대 최연소 아티스트’ 등 최초, 최연소의 기록을 계속해서 세워온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한국을 찾는다. 

빌리 아일리시
빌리 아일리시 ⓒROBYN BECK via Getty Images

빌리 아일리시는 19일 밤(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웨어 두 위 고?’(Where do we go?)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일리시는 8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상하이(8월 25일), 타이베이(8월 28일), 홍콩(8월 30일), 도쿄(9월 2일), 마닐라(9월 5일), 자카르타(9월 7일)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웨어 두 위 고’는 아일리시의 히트곡 ‘Bury a Friend’ 가사 속 한 구절이자 그의 데뷔 정규 앨범 제목(’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모두 잠이 들고 나면 우리는 어디로 가지?)이다.

아일리시가 한국을 찾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 2018년 8월 15일 아시아 독점 단독 내한 공연을 연 바 있다. 

‘웨어 두 위 고?’ 서울 공연의 자세한 일정과 티켓 오픈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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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내한 공연 #빌리 아일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