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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며 백악관에 다시 귀여운 개들이 돌아왔다 (반려견 화보)

바이든 부부는 두 마리의 저먼셰퍼드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미셸 오바마, 질 바이든과 바이든의 개 챔프
미셸 오바마, 질 바이든과 바이든의 개 챔프 ⓒSAUL LOEB via Getty Images

 

마침내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렸다. 조 바이든은 파리 기후협정, 이민개혁, 경제 구제 등 많은 면을 바꿀 예정이지만, 백악관에 일어날 또 하나의 큰 변화는 바로 다시 대통령의 반려견들이 살게 될 거라는 사실이다. 트럼프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은 두 마리의 저먼셰퍼드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이들의 이름은 ‘챔프‘와 ‘메이저’다. 바이든 부부는 챔프를 2008년 펜실베이니아주의 전문 분양자(브리더)로부터 분양받았고 메이저는 2018년 ‘델라웨어휴메인어소시에시션’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했다.

 

조 바이든의 반려견 챔프.
조 바이든의 반려견 챔프. ⓒWin McNamee via Getty Images

바이든이 메이저를 입양한 동물보호소에서는 대통령 취임식에 앞서, 반려동물 구조와 입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강아지 취임식’을 열었다.  

허프포스트는 조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역사적인 날을 기리고, 백악관에 반려동물이 다시 살게 된 걸 기념하기 위해 챔프와 메이저의 사진과 동영상 18개를 아래 모아 보았다.

바이든 부부가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한지 얼마 안 됐을 당시 메이저의 사진

″이제 백악관에 다시 반려동물이 살아야 할 시기다.”

ㅡ조 바이든

챔프와 메이저(가장 친한 친구의 날을 축하하며)

봄을 맞은 챔프와 메이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챔프와 메이저

국가 ‘개’의 날을 축하하며

부활절을 즐기는 챔프와 메이저

밸런타인데이를 축하하는 챔프와 메이저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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