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가 뭘 할 수 있는지를 따지는 것보다 뭘 할 수 없는지를 따지는 게 훨씬 더 쉬울 듯하다.
넬슨 만델라의 100세 생일을 기념하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축제에 초대된 비욘세는 그 유명한 가창력 대신 랩 실력으로 관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22번이나 그래미를 수상한 비욘세 옆에는 남편 제이 지도 함께 있었는데, 두 사람은 듀엣 앨범 ‘에브리싱 이스 러브(Everything is Love)‘에 수록된 ‘에입쉿(Apeshit)‘을 함께 불렀다. 커플은 지난 10월 ‘언 더 런 II’ 콘서트 투어를 마쳤다.
비욘세 랩 실력에 너무나 흥분해 어쩔 줄 모르는 관객의 모습은 위 동영상에서 볼 수 있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