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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시력 검사'에서 글씨 안보이자 선보인 엉뚱하고 귀여운 행동

“안 보이면 가까이 가서 보면 되는 거 아닌가?”

벤틀리 인스타그램
벤틀리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시력 검사에서 엉뚱하고 귀여운 행동을 선보였다.

벤틀리 해밍턴 엄마는 2일 인스타그램에 “아직 이해가 안 간다고요. 안 보이면 가까이 가서 보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벤틀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 캡처
벤틀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 캡처 ⓒ인스타그램

영상 속에는 벤틀리가 시력 검사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한 의료진이 시력 검사표를 가리키며 “이게 뭘까?”라고 묻자 벤틀리는 “뭐예요?”라고 작게 답했다. 그러던 중 벤틀리가 갑자기 시력 검사표를 향해 다가가자 그의 엄마는 “뒤에서 해야지 가까이 가서 하면 무슨 시력 검사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벤틀리의 엉뚱한 행동에 누리꾼들은 ”너무 순수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 두 아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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