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2022년 01월 04일 16시 18분 KST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선수는 생화 대신 좀 더 특별하고 오래가는 '선물'을 받는다 (사진)

”우리는 지속 가능한 걸 제공하고 싶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동계 올림픽은 2월 4일(금)부터 20일(일)까지 열리며 15개 종목에서 109개 세부종목이 실시된다.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는 기존의 시상식과 다른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피플에 따르면 메달을 딴 선수는 기존처럼 생화가 아닌 좀 더 특별한 기념품을 받게 된다.  

THE OLYMPIC GAMES/INSTAGRAM
자료사진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메달 수여식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는 캐시미어로 만든 수제작 꽃다발을 선물로 받는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우리는 지속 가능한 걸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뜨개질로 만들어진 꽃다발은 장미, 백합, 수국, 월계수, 올리브 가지 등 여섯 가지 진짜 꽃을 바탕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선택된 꽃들은 우정, 끈기, 행복, 단결, 승리, 그리고 평화를 상징한다. 

 

주최 측은 메달 수여자들이 시상식에서 입을 수 있는 특별한 유니폼도 디자인했다. 재킷, 모자, 부츠, 장갑, 자가 보온 기능이 있는 속옷 등의 의상 세트가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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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각 의상은 경기장의 테마에 맞춰 제작됐다. 경기장마다 눈, 구름 등 테마가 있고 시상식 및 의상도 이 테마에 맞춰 진행된 예정이다.  

 
WANG ZHAO via Getty Images
황대헌 선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에도 동계 올림픽은 예정되로 진행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딕 파운드는 21일 USA투데이를 통해 ”걱정스럽다”고 말하면서도 ”연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지구가 멸망하는 천재지변이 없는 한  2월 4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안정윤 에디터: jungyoon.ahn@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