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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가 4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리메이크 앨범을 선보였다.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가 마침내 돌아왔다.

브아걸
브아걸 ⓒTWITTER/officialBEG

브아걸은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발매했다. 2015년 발매된 6집 앨범 ‘BASIC’ 이후 만 4년 만이다. 

‘리바이브‘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가요계에서 활약했던 윤상, 심수봉, 어떤날, 엄정화, 이은하, 베이시스, god, 김광진, 임현정, 조원선의 명곡 10곡을 리메이크해 담은 앨범으로,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 두 곡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실려 있다. 

이번 앨범은 브아걸과 오랜 시간 함께한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윤상이 앨범 전반적인 사운드 디렉팅을 맡았다. 또 이민수, G.gorilla, 라디, 적재, 영광의얼굴들, 곽진언, SUMIN(수민), 케이준이 편곡 등 앨범 작업 과정에 참여했다. 수록곡인 ‘초대’에는 원곡 가수 엄정화가 직접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아래는 이날 공개된 브아걸의 새 뮤직비디오. 

브아걸은 지난 26일 JTBC ‘아는 형님‘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도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도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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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