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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어려워" 걸스데이 민아가 아이돌에서 직장인으로 직업 전향한 친언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호적메이트)

"언니에게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았다"

방민아와 그의 언니 방현아.
방민아와 그의 언니 방현아. ⓒMBC '호적메이트'

걸스데이 민아가 아이돌 ‘워너비’로 활동했던 친언니 방현아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17일 방송 예정인 MBC ‘호적메이트’에는 민아와 방현아 자매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 이날 민아는 언니 모르게 케이블카 코스를 깜짝 준비했다고. 평소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언니와 대화하기 위해 민아가 직접 계획을 짠 것. 왕복 30분이 걸리는 케이블카 안에서 그들 자매가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흥미를 모은다. 

방민아와 그의 언니 방현아.
방민아와 그의 언니 방현아. ⓒMBC '호적메이트'

이때 민아는 조심스럽게 언니의 과거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고. 걸스데이 출신인 본인과 마찬가지로 언니 방현아도 한때 아이돌 그룹 ‘워너비’로 활동한 적이 있기 때문. 활발히 활동 중인 자신과는 달리, 그룹 생활을 마치고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 언니 방현아에 대해 평소 고민을 가지고 있었을 터. 그런 언니를 떠올리던 민아는 “언니가 직업을 바꾸고 나서 대화가 어려워진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언니의 솔직한 답변도 공개된다. 

“같이 산 지 8년 차”라고 밝힌 이들 자매는 이날 방송을 통해 전혀 다른 성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민아와 방현아의 리얼한 일상은 추후 공개되는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남경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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