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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 아역을 맡았던 배우 백성현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그는 데뷔 29년 차 배우다.

백성현
백성현 ⓒ인스타그램

배우 백성현이 14개월 딸 서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 따르면 배우 백성현이 14개월 딸 서윤과 함께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백성현은 2020년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그해 10월 딸을 얻었다. 그가 출연한 첫 영상은 다음 달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 아역 송주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람의 뇌리에 남아있는 백성현은 올해로 데뷔한 지 29년이 됐다.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아역 시절 모습이 여전히 크게 자리 잡은 만큼, 가족과 함께하는 관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그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보이스 시즌4’에 출연했고, 12월에는 OTT 시즌을 통해 공개된 ‘마법을 걸다’의 주연으로 나선 바 있다. 최근 소속사 웨타랩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발걸음을 뗐다. 

 

황남경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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