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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8일 22시 14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6월 28일 22시 15분 KST

“비빔밥·김치찌개 등 한식이 번역 없이 그대로 불리길 바란다" 백종원이 요리 프로그램에서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

“전 세계 어디서든 기본을 지키는 한식 레시피를 알려주고 싶다"

KBS2
'백종원클라쓰' 영상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한식이 번역 없이 정확하게 불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성시경과 한식 새내기 6인(매튜,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애슐리, 파브리)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요리 시작 전, 백종원은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전했다. K팝 가수들의 활약으로 한식에 관심이 높아진 지금, 제대로 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최소한의 레시피를 알려주고 싶다고.

이어 그는 궁극적인 목적으로 “세계 어디서든 한식 레시피를 제대로 지켜, 그 나라의 음식 재료로 한식 맛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한식의 정확한 용어를 강조하며 “비빔밥, 김치찌개, 잡채, 김밥 등 한식 메뉴들이 번역 없이 단어 그대로 불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KBS2
'백종원클라쓰' 영상 캡처

한편 KBS 2TV ‘백종원클라쓰’는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한식의 기본기를 가르치며 한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은 제작 발표회에서 ‘백종원클라쓰’에 대해 ‘된장찌개’ 같다고 했다.

그는 “처음 보시면 요리 프로구나 느끼실 거다. 두 번 보시면 외국 사람에게 한식을 알리는 좋은 프로구나, 세 번째는 외국 분들이 한식을 따라 하는 구나, 네 번째는 외국에 나가 현지 식자재로 한식을 만들 수 있구나다”라며 “볼수록 깊은 맛을 자랑하는 된장찌개 같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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