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폭풍 성장한 5살 딸 하임양과의 모습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하임이와의 하루^^ 뒷모습 사진 부자됐네”라며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은 딸과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하임 양은 올해 5살이지만, 키 169cm인 엄마 백지영의 절반이 넘는 신장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우리 하임이 키가 더 컸네”라고 말하자, 백지영은 ”금방 너 따라잡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하임이라고? 키가? 와 대박”이라며 놀라자 “180까지 크진 않겠지?”라며 장난스런 우려를 내비치기도 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