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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에 집착이 있다" 백지영이 앞치마 사랑하는 것은 속옷을 입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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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백지영  ⓒJTBC/Getty image

가수 백지영은 앞치마를 유독 사랑한다. 백지영의 유튜브 등을 통해 그의 일상생활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쉽게 눈치챌 수 있다.

백지영의 앞치마 사랑 
백지영의 앞치마 사랑  ⓒJTBC

10일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한 백지영은 해방타운 입주를 위해 앞치마만 무려 3개나 챙겨왔는데, ”앞치마에 집착이 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앞치마를 선물 받아서 해보니 너무 편하더라”며 그렇게 ‘앞치마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고백했다. 

백지영의 앞치마 사랑 
백지영의 앞치마 사랑  ⓒJTBC

백지영이 선호하는 앞치마는 플레어 치마 형태이며 주머니와 앞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주머니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휴대폰을 넣기 위함이다. 백지영은 앞판이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래야 속옷을 입지 않아도 민망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라며 ”(갑자기 집에) 누가 와도 상관없고 속옷을 입든 말든 상관없어서 (편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장윤정은 ”여자들은 자유롭고 싶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5살 딸 하임이를 두고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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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지영 #해방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