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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5일 14시 58분 KST

배두나가 한국인 최초로 보그 미국판 표지를 장식했다

스칼렛 요한슨, 디피카 파두콘과 함께했다.

배두나가 보그 미국판 커버 모델이 됐다. 한국인이 보그 미국판 표지를 장식하는 건 보그의 127년 역사상 이번이 최초다. 

배두나는 ‘14개국, 14명의 슈퍼스타: 한계란 없는 세계적인 배우들’이라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스칼렛 요한슨, 디피카 파두콘, 안젤라 베이비, 레아 세이두 등 13개국 출신 13명의 여성 배우와 함께 보그 미국판 4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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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미카엘 얀슨이 촬영했다. 

보그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커버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배우로서의 사생활에 대해 말했다. 그는 ”사생활이 전혀 없는 K팝 스타들과 달리 나는 배우라 누구도 날 귀찮게 하지 않는다”라면서도 택시 기사들에게 집 주소를 알리고 싶지 않아 서울에서 택시는 절대 타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그는 이어 배두나가 부끄러워하는 얼굴로 ”밀레니얼 세대는 모두 (나처럼 살기를) 꿈꿀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전체 화보와 영문으로 된 인터뷰 전문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