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끝없는 외모 지적에 몸서리를 쳤다.
배수진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올리면서 성형수술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저 성형 안 했어요. 시술도 안 했어요!! 딱 봐도 안 한 건데 이해가 안 가네 진짜. 이제 그만 뭐라고 해요!! 외모가지고 좀!! 벌 받아요 진짜!! ???? 그리고 내 쌩얼 실제로 안 봤으면 뭐라고 하지 마요 ㅋㅋㅋ”
1996년생 배수진은 ‘나탈리’라는 이름으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가 지난해 5월 합의 이혼했다.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현재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유명 개그맨의 딸인 배수진이 방송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외모 지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