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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님 소식도 전할게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연인인 페퍼톤스 이장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올 11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

  • 이소윤
  • 입력 2021.08.27 07:41
  • 수정 2021.08.27 07:46
이장원
이장원 ⓒKBS/뉴스1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연인인 밴드 페퍼톤스 이장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27일 인스타그램에 “공연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라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는 배다해와 이장원이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장원-배다해
이장원-배다해 ⓒ인스타그램

이어 “결혼 발표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배다해는 “감사한 마음 안고 차분히 잘 준비하면서 공연 소식도, SNS 잘 하지 않으시는 쟝님(장원님) 소식도 틈틈이 전해보도록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배다해와 이장원은 올해 초, 소개로 만났다. 지난 16일 두 사람은 올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다해는 팬카페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며 “이르지 않은 나이어서 둘 다 조심스러웠지만, 양가의 빠른 진행 덕에 함께할 날을 서둘러 잡게 됐다”고 밝혔다.

이장원은 페퍼톤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 늦가을 장가간다”라며 “저희 음악을 즐겨주고 저를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씨와 함께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해보기로 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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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배다해 #이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