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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뒤 공중제비' 신기록에 성공했다

기네스 세계기록이 인증한 놀라운 묘기

  • 김태성
  • 입력 2018.11.26 14:30
  • 수정 2018.11.26 14:31

한 영국 체조선수의 평행봉 ‘뒤 공중제비’ 신기록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BBC에 의하면 그 주인공은 26세 애슐리 왓슨이다. 왓슨은 지난 10월 영국 리즈의 한 체육관에서 신기록에 도전해 성공했다.

왓슨은 그 놀라운 순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왼쪽 평행봉 위에서 3회를 회전한 다음 ‘뒤 공중제비’로 날아 우측 평행봉을 붙잡는 데 성공한 것이다. 

두 평행봉의 간격은 무려 5.87m였다.

왓슨은 기네스로부터 받은 세계기록 증명서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공유했다. 

체조팀 ‘팀 영국 엘리트’의 소속인 왓슨은 재미있는 훈련 동영상을 꾸준히 공유해왔다.

멋진 묘기에 성공할 때도 많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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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운동 #신기록 #기네스 세계 기록 #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