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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병원 복도에서 아기를 낳았고, 그 사진은 놀랍다

"너무나 다급한 상황이었지만, 난 카메라를 챙겨야 했다.”

한 임신부가 가까스로 시간 맞춰 병원에 도착했다. 문제는 분만실까지 가는 거였다.

갑작스러운 분만에 제스 호건은 다급했다. 다행히도 출산 전문 사진사 태미 카린이 그녀와 함께 있었다. ‘리틀 리플링 사진’을 운영하는 카린은 병원 복도에서 벌어진 놀라운 장면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카린은 허프포스트에 ”난 고객으로부터 ‘때가 됐어요’라는 문자를 받으면 고객과 우선 전화를 한다.”라고 말했다.

″아기 엄마와 몇 분 동안 통화를 해보면 진통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제스와 통화를 마치면서 긴박감 넘치는 출산이 될 거라는 추측이 들었다. 태아를 안고 병원에 도착할 수도 있겠다는 상상까지 말이다.”

″트레비스(제스의 파트너)를 도와 제스를 병원에 안내했다. 너무나 다급한 상황이었지만, 난 곧바로 카메라를 챙겨야 했다.”

ⓒLITTLE LEAPLING PHOTOGRAPHY

카린은 분만 사진을 찍는 게 너무나 보람차다고 한다. ”여성의 가장 강한 순간과 사랑으로 넘치는 남성을 포착할 그런 기회를 난 영광으로 생각한다.”

″출산은 아름답다. 우리의 목표는 여성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분만 사진으로 생의 가장 소중한 기억을 선물하는 것이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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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아기 #임신부 #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