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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4일 21시 05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9월 24일 21시 11분 KST

"아이가 두달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김구라가 늦둥이 출산 알리지 못한 이유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아이는 건강하지만, 인큐베이터에서 지낸다.

그리구라
김구라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출산을 미리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직접 밝혔다.

24일 김구라는 아들 래퍼 그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렇게까지 축하해주실 줄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친한 주변인들한테도 왜 말 안 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근데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던 게 아이가 좀 일찍 나와서 두달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서 말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그리구라
김구라 

이어, ”사실 아이 계획이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아이가 생겼다. 즐겁고 좋은 일이지만, 아내도 마흔살 가까이 되다 보니 좀 조심을 해야 했고 이야기할 상황이 아니었다”라며 ”아이가 건강하긴 하지만 (두달) 일찍 나와서 검사도 좀 더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한테 23살 어린 동생을 두었다는 수식어를 붙여준 것 같다. 동현이 입장에서는 좀 부담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다”라며 ”쑥스럽기도 했고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했으며,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