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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남편과 6개월 째 '생이별' 중이라고 밝혔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이다.

방송인 신아영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미국에 있는 남편과 수개월째 ‘생이별’ 중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모습이 아닌,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MBC everyone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코로나19 때문에 하늘 길이 막혀서 정말 답답한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남편분께서 현재 미국에서 근무 중이시지 않냐”고 물었고, 신아영은 ”맞다. 저희 부부가 못 본 지 6개월이 넘었다”고 답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MBC everyone

신아영은 ”처음에는 좋을 줄 알았는데, 남편이 없으니 조금씩 심심하다”라며 ”원래 인스타그램을 잘 안 했는데, 요즘은 하루에 한 번씩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신아영이 원래 소셜 미디어를 잘 안 했는데 요즘은 셀카나 일상 사진을 자주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12월, 2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신아영과 하버드 대학 재학 당시 만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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