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4’(가제)에 새로운 등장인물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더 랩은 26일(현지시각) 배우 캐서린 랭포드가 ‘어벤져스 4’에 출연하며,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단독 보도했다. 할리우드리포터 역시 랭포드가 ‘어벤져스4’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캐서린 랭포드는 넷플릭스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랭포드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로 2018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랭포드가 ‘어벤져스 4’에서 맡은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달 초 재촬영을 마친 ‘어벤져스 4’는 오는 2019년 5월 3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