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및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기 위해 동기를 부여하는 쉬운 방법 (팁)

운동 의욕을 되살리는 팁.

사실 겨울은 운동할 의욕이 생기기 좋은 계절은 아니다. 게다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평소보다 운동할 의욕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헬스장이나 운동 수업을 나가려고 해도 마스크를 쓰고 운동해야 하거나 시설 이용이 제한돼 망설여질 수 있다. 많은 사람이 홈트레이닝을 시도해 보지만 며칠 안 가 곧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대체 어떻게 해야 다시 운동을 시작하거나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까? 아래 운동 의욕을 되살리는 몇 가지 팁을 모아 보았다.

1. 새로운 운동복을 준비하거나 좋아하는 운동복을 입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우선, 성공을 위해 옷을 입어야 한다. 운동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뇌에 자극을 줘 운동을 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이에 관련한 연구를 진행한 운동복 전문 브랜드 바벨어패럴의 알렉스 핸슨은 ”자신감은 전투의 절반이다. 열심히 운동한 당신을 상징하는 운동복이나 운동 기구 등을 바라보면, 동기 부여가 확실히 된다”고 말했다. 그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90%의 응답자들이 활동적인 옷을 입는 것이 몸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00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을 때, 운동복을 입으면 의욕이 없을 때도 10명 중 9명이 헬스장에 갈 마음이 생긴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좋은 옷이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고 말했다.

2. 운동할 때 행복 호르몬 생성을 두 배로 늘리는 방법

운동을 할 때는 자연 ‘행복’ 호르몬이 생성된다. 베스트헬스매거진은 이런 호르몬은 ‘도파민’으로 뇌의 보상 체계를 담당한다고 보도했다. 운동할 때 이런 행복 호르몬 생성을 두 배로 늘리는 방법이 있다.

우선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 방법을 추천한다. 운동을 할 때 행복 호르몬이 자연 생성되지만, 진짜 기대하고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 이 행복은 두 배가 된다. 처음부터 너무 힘든 운동을 하면 오히려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 해소와 운동을 동시에 즐기기 위해 닌텐도의 링피트 등 운동을 할 수 있는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있다. 게임이 과연 운동이 될까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이 효과를 보고 있다. 재미와 운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여러 가지 운동을 시도해 보며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보자. 정말 재미를 느끼고 하고 싶은 운동을 꾸준히 할 때, 운동 효과도 두 배가 된다.

일부 사람은 특정 부위에 효과가 있는 운동을 선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몸이 많이 뭉쳐 있거나 어깨 근육이 아플 때, 스트레칭 또는 필라테스 등의 운동이 효과가 있다. 몸이 진짜 필요로 하는 운동을 할 때 도파민의 생성도 늘어난다.

3. 롤모델을 정하거나 온라인 모임에 참여해 보자

운동 동기 부여를 위해 유명인 또는 연예인 등 롤모델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팝가수 메건 더 스탤리언은 인스타그램에 ‘나도 정말 운동하기 싫어. 하지만 난 메간 더 스탤리언이니까 오늘도 운동한다’고 남겼다.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글을 보고 다시 운동할 의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사람에 따라 혼자 운동하기 보다 다른 사람과 운동하거나 그룹으로 운동하는 걸 더 선호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과 운동할 때 더 책임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동기를 부여받는 유형이다. 아직 오프라인 수업에 나가는 게 망설여진다면, 온라인 피트니스 그룹이나 운동 그룹 채팅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온라인 모임을 통해 다른 사람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동기를 부여받거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허프포스트 캐나다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