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1년 04월 02일 15시 47분 KST

한 여성이 '여친 때리는' 남성에게 강펀치를 날렸고, 남성은 바닥에 고꾸라졌다

강펀치의 맛이 어떠냐!

경찰 유인물
듀프리

 

여자친구를 무자비하게 때리던 남성이 제대로 ‘역지사지’ 당했다.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여성이 남성에게 강펀치를 날린 것이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는 지난달 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볼링장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당시 변호사 파노 마이클 듀프리(58)는 볼링장에서 여자친구와 언쟁을 벌이다 그에게 위협을 가하기 시작했다. 듀프리는 그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의 행동을 한 것이다. 다행히 듀프리의 만행은 오래가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여성이 이를 목격한 덕분이었다. 이 여성은 듀프리 얼굴에 주먹을 날렸고, 듀프리는 곧 바닥에 쓰러졌다.

듀프리는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을 때에야 간신히 정신을 차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듀프리는 곧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듀프리는 진료를 받고 경찰에 체포, 지난 20일 수감됐으나 보석금 1087달러(약123만원)를 내고 풀려났다. 

듀프리는 이전에도 경찰을 폭행해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