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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으로 국내선 예약하고 20% 돌려받는 법

마일리지 항공권 페이백 이벤트를 한다.

9월. 자료사진.
9월. 자료사진. ⓒJUNG YEON-JE via Getty Images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구매하면 사용한 마일리지의 20%를 다시 되돌려 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포~제주 왕복구간을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시 1만마일을 차감하게 되는데, 탑승을 완료할 경우 2000마일을 다시 돌려받게 되는 식이다.

이벤트에 응모한 후, 11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의 기간에 탑승하는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오는 11월 22일 전에 구매해야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 마일리지는 2021년 1월8일에 일괄 적립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일부는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클럽 2만마일 △고급 무선이어폰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고객 대상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 범위를 올해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라운지 이용이 제한됐던 실버 회원도 마일리지를 사용해 동반 1인까지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골드 회원은 기존에는 본인만 마일리지를 사용해 라운지 이용이 가능했으나 추가 1인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 이용시 필요한 마일리지도 기존 3000마일에서 2000마일로 한시 할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국제선 운항 감소로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 올해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에 대해 유효기간을 1년 연장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링크)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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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행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