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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9일 18시 37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8월 19일 18시 42분 KST

'태권도 품새' 강민성, 韓 금메달 선사

태권도 품새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강민성(한국체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강민성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바크티야르 쿠로쉬(이란)를 8.810점-8.730점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강민성은 아시안게임에서는 처음 정식종목으로 치러진 품새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르면서 우리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로도 이름을 올렸다.

Lintao Zhang via Getty Images

강민성은 준결승에서는 8.700점을 얻어 8.490점을 받은 태국의 퐁포른 수비타야라크를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서 처음 도입된 품새는 한 무대에 두 선수가 올라 품새의 정확성과 기세를 평가받는다. 가로, 세로 각 12m의 경기장에서 이뤄지는데 선수들은 기존의 공인 품새(고려, 금강, 평원, 심진, 태백)와 새롭게 만들어진 새 품새(비각, 나르샤, 힘차리, 새별), 그리고 자유 품새를 이용해 경연을 펼친다. 총 7명으로 이뤄진 심판들은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내고 이중 최고점과 최하점을 뺀 5명의 평균으로 승부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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