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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15일 15시 52분 KST

장동건, 송중기 주연의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첫 티저가 공개됐다

앞서 스태프 혹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장동건, 송중기 주연의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첫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15초 분량의 첫 티저에서는 타곤 역의 장동건과 은섬 역의 송중기를 비롯해 김지원(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스달 연대기‘는 가상의 땅 ‘아스’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다. 극본은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연출은 ‘나의 아저씨‘, ‘미생’을 만든 김원석 감독이 맡았다. 

드라마는 방송 전부터 스태프 노동 환경을 두고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스태프는 앞서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이하 방송스태프지부)와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이하 한빛센터)를 통해 열악한 제작 환경에 대해 폭로한 바 있다.

한 스태프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된 브루나이 촬영에서 총 168시간 중 151시간 30분 동안 촬영을 강제당했다고 털어놨다. 또 한 스태프는 촬영 중 팔이 골절되는 사고도 당했다고 밝혔다. 

Facebook/hanbit.mediacenter

이에 한빛센터와 방송스태프지부는 ‘아스달 연대기’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을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한 상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제작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는 입장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가이드 정착 초기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 68시간 제작 시간, B팀 운영 등을 준수하며 제작환경 개선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 노동고용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할 계획이며 가이드가 전 제작과정에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vN 새 토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자백’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