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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심장 수술 후 꺼낸 첫마디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답다

현재 회복 중이다.

ⓒRobert Cianflone via Getty Images

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긴급 심장수술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20년 전 심장 판막을 교체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이번에 다시 그 판막을 교체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바로 심장 개복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슈왈츠제네거 측 대변인인 다니엘 켓첼은 “수술 후 깨어난 후 그가 처음으로 한 말은 ‘‘I’m back’(내가 돌아왔다)였다”고 말했다. 또한 ”판막은 성공적으로 교체됐고, 그는 안정적으로 회복중”이라고 전했다.

슈왈츠제네거가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했던 명대사 ‘I’ll be back’(나는 돌아올 것이다)를 살짝 비튼 한마디였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현재 영화 ‘터미네이터6’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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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셀러브리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터미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