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약혼남 달튼 고메즈와 마치 ‘라라랜드’의 한 장면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3일 (현지 시간)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영어로 ”내 심장, 내 사람. 당신이라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데이트를 하며 달달한 일상을 보낸 그들은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행복한 모습이다. 벽 난로 앞에 앉아 애정 표현을 하고 있는가 하면, 화려한 야경이 펼쳐진 곳에서 뜨거운 포옹을 하고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작년 12월 약혼을 한 상태로, 당시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약혼자 달튼 고메즈는 캘리포니아 남부 출신으로 고급 부동산 중개업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CNN 등의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작년 1월부터 달튼 고메즈와 열애를 시작했고, 같은 해 3월에 이 소식이 알려지며 공개 연애를 해왔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듀엣곡 ‘Stick With U’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제현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