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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타투를 새겼다

치히로를 팔에 새겼다.

ⓒEduardo Munoz / Reuters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29일(현지시각)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주인공인 치히로를 타투로 새겼다고 밝혔다.

그란데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치히로 문신이 필요해!”라고 한 데 이어 29일에는 문신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Instagram/arianagrande

아리아나 그란데는 예전부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오랜 팬이라고 밝혀왔다.

2016년 10월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수년간 색채를 담당해온 야스다 미츠다가 사망했을 때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에 색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이었다. 그 덕에 태어난 캐릭터들은 내 인생을 장식했다”고 추모하기도 했다.

피플지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앞서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이 모험으로 가득 찬 치히로의 삶과 비슷하다고 말한 바 있다.

허프포스트JP의 ‘アリアナ・グランデが『千と千尋の神隠し』のタトゥーを入れた。熱烈なジブリファン’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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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아리아나 그란데 #스튜디오 지브리 #치히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