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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드디어 부동산 중개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공식)

양측 가족을 포함해 총 20명 이하 하객이 참여한 '작은 결혼식'이었다.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 주말 남자친구 달튼 고메즈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TMZ에 의하면 아리아나는 고향 캘리포니아에서 1년 반 전부터 사귀기 시작한 부동산 중개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피플에 따르면 양측 가족을 포함해 총 20명 이하의 하객이 참여한 단란하고 사랑 넘치는 분위기에서 결혼식이 진행됐다. 

″ 사랑으로 가득 찬 결혼식이었다. 커플과 그들의 가족 모두 행복했다.” 피플의 말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 ⓒINSTAGRAM/ARIANA GRANDE

2020년 1월, 아리아나 그란데가 저스틴 비버와 콜라보한 곡 ‘스턱위드유(Stuck With U)’의 뮤직비디오에 달튼이 깜짝 출연하면서 두 사람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아리아나는 지난 12월,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이 약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영원히 그리고 좀 더’라는 문구를 올렸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올린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가 올린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 ⓒARIANA GRANDE/INSTAGRAM

아리아나 그란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달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거나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내 최고의 친구 생일 축하해. 사랑해.” 아리아나 그란데가 당시 남자친구였던 달튼에게 보낸 메시지다. 

 

지난해 아리아나는 솔로 히트작인 ‘포지션‘과레이디 가가와 함께 부른 듀엣곡인 ‘레인 온 미’로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그의 파트너
아리아나 그란데와 그의 파트너 ⓒARIANA GRANDE/INSTAGRAM

 

 

 

 

*허프포스트 영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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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아리아나 그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