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애플을 조롱하는 광고를 또 만들었다.
삼성은 지난 20일(현지시각) ‘Ingenious(기발한)’라는 제목의 광고 4편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지난 5월 광고에 등장했던 애플스토어 직원이다. 이 직원은 각자 다른 질문을 하는 4명의 고객을 응대한다. 손님들은 각각 다운로드 속도, 카메라 성능, 이어폰 잭, 급속 충전기 유무에 대해 묻고, 결국 갤럭시S9이 아이폰보다 낫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 광고들은 현재 미국에서 방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삼성이 광고를 통해 애플을 저격한 건 한두 번이 아니다. 지금껏 삼성이 공개한 애플 저격 광고 중 일부를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