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연예계 복귀 소식을 전한 AOA 출신 초아가 대중의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초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제 첫 커버 영상이 올라왔는데, 따뜻한 댓글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초아는 지난 8월, 전 소속사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 계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복귀 소식을 전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근황 영상을 올리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초아는 지난 2017년 우울증 등을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공백기를 보내다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