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이 덮치면 뇌가 뒤죽박죽된다.
약 4천만명의 미국인이 이 장애 때문에 지나친 걱정과 고민에 시달린다고 하는데, 불안증 환자는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되씹을 뿐 아니라 자신을 가치가 없는 실패자로 평가한다. 때로는 특별한 이유 없이 공황상태에 빠지기도 한다(게다가 복통이나 두통 같은 신체장애도 함께 겪는다).
‘당신은 뭐든지 할 수 있다’의 저자 케이트 앨런이 불안증을 체험하고 있는 당신에게 큰 위로가 될 일러스트를 공유했다. 당신의 머리가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으로 가득할 때 도움이 될 그림과 메시들이다.
잘 참고하고 필요할 때마다 자신에게 반복하자.
불안증을 앓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대응책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다만 그 상태가 심각하면 전문의를 찾도록 해야 한다. 위와 같은 일러스트가 순간적인 치유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정신 건강에는 전문의 치료가 해답이기 때문이다. 완치될 수 있고 기쁜 미래도 가능하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