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를 맞는 ‘코미디 야생 사진 대회’는 우습고 재미있는 이미지로 가득하다. 동물도 인간만큼이나 엉뚱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진들로 말이다.
큰 실수를 저지른 듯 얼굴을 감춘 토끼부터 춤추는 모습의 북극곰, 킹펭귄들에게 불청객 대접을 받는 물개까지 다양한 작품이 이번 대회에 출품됐다. 어느 작품이 대상을 타게 될지가 정말로 궁금하다.
아래는 현재까지 출품된 가장 엉뚱한 야생 사진들이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