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 연세대학교 입학 준비 위해 한국 찾았다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에서 첫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을 찾았다. 

ⓒAlberto E. Rodriguez via Getty Images

스포티비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 졸리-피트는 18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매덕스의 연세대학교 입학 준비를 위해 한국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소셜미디어에서는 안젤리나 졸리 목격담이 줄을 잇기도 했다. 

매덕스는 2019년 가을학기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학교에 합격해 오는 9월 첫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공은 생명과학공학이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매덕스가 다른 대학교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으나 연세대학교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Evan Agotini/Invision/AP

연세대학교 관계자는 6일 허프포스트코리아와의 통화에서 ”(매덕스가) 2019학년 가을학기 외국인 전형에 합격해 언더우드국제대학 19.5학번으로 입학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매덕스는 다른 신입생들과 마찬가지로 1년간 송도국제캠퍼스에서 생활하다 신촌캠퍼스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매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