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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차이' 안젤리나 졸리와 더위켄드가 벌써 두 번이나 단둘이 식사를 했다 (ft. 열애설 + 사진)

두 사람은 2시간 30분 동안 단둘이 식사했다.

9월 안젤리나 졸리와 더위켄드
9월 안젤리나 졸리와 더위켄드 ⓒBACKGRID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46)가 가수 더위켄드(31)와 산타모니카의 한 이탈리안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이 식당에서 단 둘이 만난 건 이번이 두 번째로 알려졌다. 이 식당의 이름은 ’조르지오 발디’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30년 이상 운영해 온 유명 레스토랑이다. 가족이 경영하는 전통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각종 파스타, 스테이크 및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졸리와 더위켄드
졸리와 더위켄드 ⓒtwitter /weekndchart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더위켄드 모두 레스토랑 입장 전후 검은색 마스크를 썼다. 두 사람은 2시간 30분가량 레스토랑의 프라이빗한 자리에서 식사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더위켄드와 따로 식당에 도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식당을 나설 때는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  

6월 졸리와 더위켄드의 만남
6월 졸리와 더위켄드의 만남 ⓒBACKGRID

 

이 두사람은 지난 6월에도 함께 이 식당에서 함께 식사했다. 피플에 따르면 졸리와 더위켄드는 뜻밖의 공동 관심사로 친해졌다. 두 사람은 에티오피아에 특별한 인연이 있다. 

더위켄드는 자선단체 ‘월드푸드프로그램US(세계식량계획)‘를 통해 에티오피아에 백만 달러(한화 약 11억 8천만 원)를 기부했다. 졸리가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입양한 딸 자하라가 에티오피아 출신이다. 이후 졸리는 에티오피아에 ‘더자하라 프로그램’이라는 자선단체를 설립해 에티오피아의 소녀들을 돕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 ⓒDavid M. Benett via Getty Images

 

졸리와 더위켄드가 여러 차례 만나자 열애설이 나왔다. 이에 관해 두 사람은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 

 

더위켄드
더위켄드 ⓒLeon Bennett via Getty Images

 

엘르에 따르면 더위켄드는 최근 영화 및 연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더위켄드는 HBO의 ‘더아이돌‘이라는 새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기 대배우인 졸리에게 조언을 구했을 수도 있다. 졸리는 마블 ‘이터널스’에 마동석과 함께 출연했다. 이터널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있다. 

 

 
 
 

안정윤 에디터:  jungyoon.ahn@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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