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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가 故 설리의 26번째 생일 맞아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1994년 3월 29일생인 故 설리는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났다.

가수 엠버가 故설리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고인을 추억했다.

엠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썰(설리) 생일 축하해. 형이 잘할게”라는 글과 故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으로도 ”우리 동생 편히 쉬어”라는 글을 남겼다. 

설리와 엠버
설리와 엠버 ⓒInstagram/ajol_llama

엠버는 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또 놀자 우리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설리의 생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사망했다. 고인은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2009년 에프엑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5년 팀에서 탈퇴한 뒤에는 연기 활동을 주로 해왔으며 사망 전까지 JTBC2 ‘악플의 밤’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음 전화번호로 24시간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생명의 전화 홈페이지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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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리 #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