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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난 머리를 가진 아기 때문에 인터넷이 지금 야단이다

가발이 아니다

  • 김태성
  • 입력 2018.07.26 10:53
  • 수정 2018.07.26 11:01

엄청난 머리를 자랑하는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은 한 일본 아기 때문에 인터넷이 지금 야단이다. 

창코는 태어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는 아기다. 그러나 창코의 머리카락은 어른이 탐낼 정도로 길고 풍성하다.

창코의 부모는 아기의 ‘머리 일기’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다.

아기의 엄마 마미(Mami)는 허프포스트에 ”창코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숱이 많았다. 아이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기록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인스타그램 일기를 만들기로 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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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창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벌써 12만 명이 넘는다. 엄청난 머리카락을 자랑했던 다른 아기들과는 어떻게 비교될까?

창코의 엄마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깜짝 놀랐다”라며 ”딸의 머리가 매우 풍성하고 독특한 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창코 가족은 아기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기의 머리는 물론 창코가 성장하는 과정을 모두 함께 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아래는 창코의 ‘머리 일기’ 사진 일부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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