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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집사' 알프레드에 대한 드라마가 제작된다

196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배트맨(브루스 웨인)의 집사인 알프레드 페니워스에 대한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 16일(현지시각) MGM 산하 케이블 채널 ‘에픽스(Epix)‘가 알프레드 페니워스에 대한 10부작짜리 드라마 시리즈 ‘페니워스‘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극본은 ‘멘탈리스트’를 쓴 브루노 헬러가 담당하며 제작과 파일럿 방송 연출은 ‘CSI: 뉴욕‘, ‘고담’ 등을 제작한 대니 캐논이 맡는다. 

‘페니워스’는 196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하며, 전 영국 특수부대 요원이었던 페니워스가 브루스 웨인의 부친과 함께 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캐스팅은 미정이지만, 인버스에 따르면 이전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페니워스를 연기한 배우들은 출연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페니워스’의 방영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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