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둘째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새벽 1시 30분에 나의 공주님이 태어났다”며 딸을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첫눈에 반한 사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와 함께 ”아라 엄마 너무 고생 많았다”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 글에는 오나라, 사유리, 김연경 등이 축하 인사를 건네는 댓글이 달렸다.
이탈리아 출신인 알베르토는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알베르토는 4년 열애 끝에 2011년 한국 여성과 결혼했으며, 2016년 아들 레오를 얻었다.
곽상아 에디터: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