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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이 500만 관객도 돌파했다

지난 주말에만 83만 명 이상이 봤다.

영화 ‘알라딘’이 뒷심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개봉 25일째인 16일 누적 관객수 532만5955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15일 42만명, 16일 41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알라딘‘은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빠른 속도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29일째에 500만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알라딘‘이 ‘보헤미안 랩소디’와 비슷한 흥행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곧 누적 관객수 기록(994만명)까지 따라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 알라딘이 요술램프 속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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