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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 싱어롱 상영회가 열린다

물 들어올 땐 노를 저어야 하는 법이다.

영화 ‘알라딘’이 물 들어온 김에 노를 본격적으로 젓는다. 

CGV 4DX 측은 오는 11일 오후 7시 CGV 왕십리 4DX관에서 ‘알라딘’ 싱어롱 상영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관객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개최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싱어롱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객은 4DX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응모 행사는 오는 9일 자정 마감된다. 

‘알라딘’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영화는 개봉 17일째인 7일 오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꾸준한 흥행 덕에 4DX관의 매진 행렬도 계속되고 있다. 4DX에서는 마치 알라딘, 자스민 공주와 함께 마법의 양탄자에 오른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 알라딘이 요술램프 속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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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