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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예고편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아바타'를 떠올렸다

직접 보고 판단하시라.

  • 김태우
  • 입력 2019.02.11 15:08
  • 수정 2019.02.11 15:15

‘알라딘’ 실사 영화의 제작 소식이 전해진 이후, 팬들은 현실에 들어온 알라딘의 모습이 과연 어떨지 궁금해했다. 그러던 11일 오전, 실사판 속 지니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알라딘’의 예고편은 이날 제61회 그래미 어워드가 진행되는 도중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윌 스미스가 연기하는 지니가 알라딘(메나 마수드)과 마주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시라. 

윌 스미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고편의 일부 장면을 게시하고 ”내가 파란색일 거라고 했지! 나를 좀 믿으라니까!”라고 적었다.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트위터에서는 ”‘아바타’ 2편이 벌써 나온 줄 몰랐다”, ”영화 내내 저렇게 나오는 건 아니겠지?” 등 이상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하는 ‘알라딘’에는 메나 마수드, 나오미 스콧, 마르완 켄자리, 윌 스미스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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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 #알라딘 #윌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