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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 "니네 오빠 찬혁이네 집에 여자 놀러왔대" 호들갑 떠는 이들에게 단 1의 동요도 없이 "관심 없다"고 손을 내저었다

한치의 거짓도 없다.

JTBC ‘독립만세’ 
JTBC ‘독립만세’  ⓒJTBC
JTBC ‘독립만세’
JTBC ‘독립만세’ ⓒJTBC

악뮤 찬혁은 최근 인생 최초로 독립을 했다. 독립 초기라면 응당 열심히 집을 꾸미고, 손님을 대접해서 마음껏 자유와 기쁨을 누리고 싶을 수밖에 없다.

22일 밤 JTBC ‘독립만세’에서는 찬혁이 처음으로 외부인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리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찬혁의 첫 손님은 국악인 송소희다. 무대에서 뿜어내는 에너지를 보고 팬심이 생겨버린 찬혁은 송소희와 이후 편한 친구 사이가 되었는데, 이날 송소희 외에도 다른 여성이 찬혁의 집을 방문하기로 한 상황.

JTBC ‘독립만세’
JTBC ‘독립만세’ ⓒJTBC

이에 붐, 김희철 등 MC들은 수현에게 ”오빠 집에 여자가 놀러 온다!!!!”라며 한껏 호들갑을 떨지만, 수현의 표정에는 단 1의 동요도 없다. 긴말하기도 귀찮다는 듯 ”(오빠 집에 여자가 오든 말든) 관심 없다”는 짧은 말과 함께 양손을 내젓는 수현.

JTBC ‘독립만세’
JTBC ‘독립만세’ ⓒJTBC

너무나 현실 남매다운 모습에 사람들은 모두 빵 터져버렸고, 자막으로는 ‘여자가 100명 와도 관심 없을 동생’이라는 표현이 달렸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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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악뮤 #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