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헤드폰에 대해 지금껏 알려진 정보를 모았다

그간 업계에 공공연하게 돌고 있던 소식
애플 오버이어 헤드폰 렌더링 이미지
애플 오버이어 헤드폰 렌더링 이미지

애플이 곧 선보이게 될 고급형 오버이어 헤드폰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유출됐다.

현지 시각으로 9일. IT 전문 채널 프론트페이지테크의 운영자 존 프로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플의 새로운 오버이어 헤드폰의 이름은 ‘에어팟 스튜디오(AirPods Studio)’이며, 가격은 349달러라고 밝혔다. 존 프로서는 최근 출시된 아이폰SE의 출시일(4월 15일)과 13인치 맥북 프로의 출시일(5월 4일)을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존 프로서가 헤드폰의 명칭을 공개한 후, 11일 미국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에어팟 스튜디오의 기능을 독점 보도했다.

먼저, 에어팟 스튜디오는 머리 또는 목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어폰을 분리하면 노래가 자동 정지하는 에어팟처럼, 에어팟 스튜디오 또한 헤드폰을 머리에 착용한 것을 감지해 음악을 재생하거나 멈출 수 있게 된다.

또한, 각 이어 컵(ear cup)의 왼쪽과 오른쪽 귀를 구분하는 센서가 있어 사용자가 좌우에 상관없이 어느 쪽으로 착용해도 자동으로 오디오 좌·우측을 구분해 조정할 수 있다.

이밖에 에어팟 프로의 최대 특징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소음 제거) 기능도 신형 헤드폰에 제공될 것으로 보이며, 이퀄라이저 기능도 있어 헤드폰을 맥(Mac) 또는 iOS 기기와 페어링해 저음, 중음, 고음 등 각 음역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매체는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