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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09일 11시 53분 KST

에일리가 '키 콤플렉스'로 한국 떠난 남성에게 조언을 건넸다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가수 에일리가 키 콤플렉스로 한국을 떠난 남성에게 조언을 건넸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작은 키 때문에 놀림 받아 아프리카 모로코로 떠났으나 한국이 그립다는 남성이 출연했다.

이 남성이 키 콤플렉스를 토로하자 게스트로 출연한 에일리는 ”아직도 다이어트, 살에 관련된 이야기가 계속 따라붙는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처음에는 맞추려고 많이 빼보기도 해봤다가 살이 붙어있는 게 예쁘다고 하면 다시 찌웠다. 계속하다 보니 저도 ‘멘탈 붕괴’가 오더라”라면서 ”저는 누가 뭐라고 하든 신경 안 쓴다. 그냥 내 마음대로 스스로를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에일리는 지난해 JTBC ‘히든싱어5’에서도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마른 몸으로 노래는 하지만, (실력의) 100%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자괴감 때문에 제일 우울했던 시기”였다며 ”이제 내가 행복하고, 내가 내 노래에 만족하는 게 (마른 몸보다)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했다. 

JTBC

에일리는 지난 2일 두 번째 정규앨범 ‘버터플라이’로 컴백해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